"단일화 가능성은 0%"라고 단언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공약 발표에 속도를 내며 대선 완주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는공약 모음집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공약집을 발간하는 대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돈 안 드는 선거' 기조를 유지한다는 취지인데요.
공약집은 작은 정부와 과학기술 발전·규제타파 등을 핵심으로 이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가 그동안 발표한 분야별 공약이 담겼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또, TV 방송 광고에서 특정 품목 광고를 막는 현행 '전면 금지식' 규제를 철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광고 규제 폐지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현행 방송 광고에선 품목에 따라 전면 금지되거나 시간대가 제한되는 등 각종 규제가 따르지만, 유튜브와 SNS 등은 아무 제한이 없어 불공평하다는 게 이 후보 측 진단입니다.
네거티브 공세에도 대응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자신의 SNS에, 노무현 정부 시절 국비 장학생인 대통령 과학 장학금을 받은 걸 두고, 자신이 말을 바꿨다는 식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대통령 과학 장학생과 노무현 재단의 '노무현 장학생'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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