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으로부터 탄약 구매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와 탄약 구매 논의 외에 다른 무기 논의도 있는지 묻자 새롭게 발표할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미군 기지 공격 위협 등에 무책임한 표현이라고 비판한 뒤 우리는 인도·태평양을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를 비롯한 역내 동맹·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적 반응이나 행동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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