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뻔했던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사고의 복구작업이 이틀째 진행됐다. 9일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는 코레일 직원 등 400여 명과 중장비가 동원돼 객차를 옮기는 작업과 선로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사고는 초동조사 결과 ‘남강릉분기점의 신호제어시스템 오류 신호’가 원인으로 추정됐다.
Download Instagram Videos
Quickly and easily download Instagram videos with our free t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