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유치원 지하실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흡착포 등으로 새 나온 포르말린 2ℓ를 제거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치원 관계자 6명이 눈 따가움을 호소해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치원 지하에 보관 중인 포르말린이 든 생물 액침표본 2개가 손상된 것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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